미안하지만 너가 이 블로그를 계속 들어오고 있는거 다 알아. 너는 전혀 모르겠지만 너가 접속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어. 블로그 주소를 바꾼 것도 너가 내 비밀번호를 알고서 내 글들을 모조리 보고 있었던 것을 알고서 그런거고. 단지 모르는척 하고 있던 것일 뿐이야. 너가 무안할까봐서. 너가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했던 것도 알고. 다른 것들은 다 떠나서 대단히 실망스럽다. 코스프레하지마. 네 신경증이 지겹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