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8년생,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다. 사진찍는데에 큰 취미는 없지만, 이따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종종 내 방, 내 책상 사진을 찍고는 한다. 마치 그것이 나의 자의식이라도 표현해 줄 것처럼 말이다. 빨간색을 좋아한다. 중간중간 다른 색들을 좋아하기도 했지만, 어릴때 부터 빨강을 좋아했다. 경제학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지만, 수학도 영어도 할 줄 모른다.